|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브리드 걸그룹' 써니힐이 컴백한다.
타이틀곡 '아디오스 아모르 (Adios amor)'는 매력적인 라틴 리듬과 선율이 돋보이는 보사노바 장르로, 삼바와 모던재즈, 어반소울의 요소들이 뒤섞여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이다. 써니힐은 각자의 톤과 감정으로 헤어짐과 이별의 감정을 노래하며 '써니힐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 음악 색깔을 완성해냈다.
또한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 세련된 편곡이 써니힐 네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이별 노래가 탄생됐다. 특히 그 동안 써니힐이 들려주고 보여준 음악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겼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은 "'아디오스 아모르(Adios Amor)'를 통해 '들려주는 음악'과 '보여주는 음악'의 경계에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하이브리드 걸그룹으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