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인 톰 행크스(63)와 그의 아내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
이어 그는 "우리는 검사와 관찰을 받을 것이며,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격리될 것이다. 다들 몸 조심하길"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하겠다고 약속했다. 행크스는 할리우드 스타 중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힌 첫 번째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
|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성명을 내고 "우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항상 최우선순위"라며 "전 세계 제작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