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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리액션 부자 탤런트 신다은과 그의 남편인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노홍철이 경기도 광주에서 매매가 3억 원대 매물을 찾는다.
매물 소개 중 피아노를 발견한 노홍철이 피아노 의자에 앉자, 신다은은 "자박자박한 노래로 부탁한다."며 즉흥 연주를 요청했다고.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자박자박은 찌개에서나 들어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노홍철은 신다은의 어려운 부탁에도 즉흥 연주를 멋지게 선보였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상대팀의 매물을 유심히 지켜보던 소유진은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솔직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되게 센스있다" "예쁘네요~"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이 "표정 관리 부탁한다"며 그녀를 진정시켰다는 후문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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