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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신영과 매니저의 기상천외 뻥 릴레이가 시작된다.
3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과 매니저가 출격한다. 뼈그맨 김신영과 매니저의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티키타카가 시청자를 눈물 쏙 빠지게 웃게 할 예정이다.
세상 진지하게 거짓말로 대화를 나누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모습에 '전참시' 작가들까지 깜빡 속았다는 전언이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혼란에 빠져버리게 된다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투뻥스' 면모는 본 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까.
이와 관련해 매니저는 "김신영이 장난을 너무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매니저조차 혀를 내두르게 만든 김신영의 거짓말 스킬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무한으로 샘솟는 아이디어로 기상천외한 뻥 릴레이를 선보였다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찰떡 호흡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신영-매니저, '투뻥스'의 하루는 3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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