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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팀의 첫 회식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극과 극 술 취향을 드러내며 1차전을 펼치고 있다. 정금자는 소주잔을 화끈하게 꺾으며 보란듯이 소주를 마시고 있고, 윤희재는 우아하게 와인잔을 든 채 기막힌 표정을 짓고 있다.
정금자와 윤희재를 제외한 팀원들은 그들의 눈치를 살피기 바쁜 모습이다. 모두가 입을 꾹 다문 채 먼 산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를 유발한 주인공들, 정금자와 윤희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티격태격 말싸움 2차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버럭 화를 내는 윤희재와 달리, 정금자는 차분하게 윤희재를 쏘아보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진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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