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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김무열이 비, 붐과 함께했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김무열은 모교인 안양예고 재학시절 이야기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수 비와 동창이기도 했는데 당시 본인과 비를 제친 역대급 인기남이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무열이 내놓은 답은 바로 '붐'.
김무열은 "당시 가장 먼저 데뷔한 붐의 팬들이 학교 앞에 찾아와 화제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무열은 안양예고 재학시절 수학여행 때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비와 함께 췄던 추억을 꺼내며 이상민 앞에서 수준급 춤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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