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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오늘(14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홍석천, 유세윤, 한혜진, 태연, 유라, 라비가 출연해 특급 웃음을 전한다.
이날 받아쓰기에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놀토' 1회 1라운드 받쓰 곡의 주인공이었던 BTS의 노래가 출제됐다. 최신곡 등장에 젊은 멤버들은 "매일 듣는 노래"라며 흥분한 반면, 신동엽과 홍석천, 유세윤, 문세윤 등은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붐은 "공교롭게도 반백살 신동엽과 홍석천 뒤에 100이라는 숫자가 있다"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시장 음식으로는 신동엽이 과거 "남은 것 좀 있냐"고 집착했던 최애 메뉴가 예고된 가운데, '입짧은 햇님'과 함께 한 김민경은 선호하지 않는 요리임을 고백해 도레미들의 환호성을 유발했다. 지난주 받쓰 실패로 배고픔에 몸부림치던 도레미들의 의욕적인 문제 풀이가 시작되고, 시청률 견인차다운 존재감의 태연, 예리한 추론을 펼친 신동엽과 라비, 결정적인 순간 강력한 한 방을 보여준 박나래와 피오 등 고른 활약이 펼쳐졌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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