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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개그콘서트'가 박나래, 유세윤, 장도연, 김숙, 장동민 등 스타 개그맨들의 풋풋한 신인 시절을 공개했다.
오늘(14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코너 랭킹 상위권에 오른 '봉숭아 학당'의 명장면 및 대세 개그맨들의 신인 때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귀신 분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박나래는 물론 복학생 캐릭터로 열연했던 유세윤 등 대세 개그맨들의 활약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재조명된다.
그런가하면 "그 까이꺼 뭐 대충~"이란 유행어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했던 장동민의 전성기와 김지혜의 '하니' 등 다양한 캐릭터로 웃음을 줬던 개그맨들의 무대가 재공개된다고.
무려 49.8%의 국민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봉숭아 학당' 코너의 명장면들이 펼쳐지며 과연 인기 랭킹 몇 위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주말 밤의 엔딩을 장식했던 전설의 코너 '봉숭아 학당'의 베스트 장면은 오늘(14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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