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코로나19가 정치적 음모임을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
|
또한 그는 "코로나19는 단순 호흡기 감기"라며 외출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권고와 극장 및 음식점 등의 폐쇄를 저격하며 "정부가 너무 통제하려 하고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선거 때만 되면 꼭 뭔가가 나타나더라"라며 정치적 음모까지 주장했다.
캐나다 출신의 배우 에반젤린 릴리는 '호빗: 다섯 군대 전투'(2014),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 '리얼스틸'(2011), '허트 로커'(2008) 등에 출연했다. 국내 관객에게는 마블 스튜디오의 와스프로 잘 알려진 배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앤트맨과 와스프'(2018), '앤트맨'(2015) 등에 호프 반 다인(와스프) 역으로 출연했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