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마불면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편셰프는 1부 이유리, 2부 이정현이 차지했다. 1부에서 이유리는 피자와 떡볶이를 접목한 메뉴를 개발했다. 반죽부터 직접 해 완성한 피자 위에 떡볶이 토핑을 얹고 맞보는 이유리. '유리가 또..'라는 말이 나올 만큼 유쾌하고 엉뚱한 이유리의 매력에 분당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그런가 하면 2부의 시청률 요정은 이정현이었다. 이날 이정현은 늦은 시간까지 스케줄을 끝내고 돌아와 밤새도록 분식 메뉴 개발을 했다. 먼저 이정현은 한 상자 통째로 사온 오징어 손질에 돌입했다. 그렇게 오징어 손질을 마친 뒤 배가 고파진 이정현은 자신만의 라면 新조합을 공개했다.
금요일 밤 시청자의 웃음과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예능 강자로 우뚝 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