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하우스에 외국인 가족이 찾아온다.
이날 경완 아빠는 회사 승진을 위한 영어 공부를 위해 외국인 가족을 초대했다. 이에 도플갱어 가족은 하루 종일 영어만 쓰는 잉글리시 데이를 선포했다. 연우는 외국 친구와 만남에 "하이 마이네임 이즈 연우"라고 자신 있게 인사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하영이는 당당하게 옹알이로 의사소통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와 함께 동갑 친구 다온이와 함께하는 먹방 퍼레이드가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도플갱어 가족의 잉글리시 데이를 엿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3회는 오는 3월 29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