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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광규와 오현경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만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광규와 오현경은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듯 없는 듯, 미묘한 썸의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여사친과 남사친의 경계를 넘나들며 핑크빛과 코믹함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라고.
이런 가운데 상상력을 자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침대 위에 누워있는 김광규를 당황스럽게 바라보는 오현경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과연 두 사람 사이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예측불가 만남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광규와 오현경의 아슬아슬 긴장 넘치는 비밀 만남은 내일(29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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