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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그룹 위너 김진우의 입대를 응원했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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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는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특별한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입소에 앞서 지난달 26일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선공개곡 '뜸(Hold)'을 발표했다. 3월 30일 새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으로 입소 전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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