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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김요한&장대현이 외양간으로 출격, 허재&김종민이 준비한 '추억 만들기' 제2탄에 도전한다.
하지만 소똥에서 풍기는 진한 냄새는 당찬 아이돌 듀오에게도 쉽지 않은 경험이었다. 김요한은 "철창 밖에서는 그 소똥 냄새가 제대로 안 느껴진다"며 "안에 들어가니까 '바로 이 냄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코에 박히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재는 마을 주민 정기 아저씨에게 "소똥을 치우는 일당으로 공동 텃밭에 뿌릴 퇴비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정기 아저씨는 "우리는 똥이라고 생각 안 해, 일부러 이걸 얻으려고 소도 키우고 그러는 건데"라며 소중한 퇴비가 되는 소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요한&장대현이 노고 끝에 무사히 퇴비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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