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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라디오스타'최행호 PD가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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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임영웅은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장민호의 '남자를 말합니다'를 선곡했다. 이에 대해 최 PD는 "임영웅씨가 먼저 준비해왔다. 네 분노래를 한곡씨는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각자 본인들이 선곡을 했다. 임영웅씨가 장민호 노래를 하고 싶다고 했다. 현장에 있던 분들이 MC들도 훈훈하게 느낀 선곡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 명 모두의 매력을 치켜세웠다. "임영웅씨는 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이더라도 본연의 진중하면서도 담담한 매력이 있었다. 영탁씨는 분위기를 즐겁게하려고 노력했다. 찬원씨는 풋풋한 느낌이 다 담겼다. 장민호씨는 방송에서는 너스레를 떨면서, 화기애애했다. 잘 안배가 된 구성이 됐다"고 전했다.
다음 회에 대해선 "이번에는 미스터트롯 도전해서 경연프로그램을 끝마친 과정이었다면 다음주에는 더 이전에 이야기들이 개인의 이야기들이 풀어질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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