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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내상과 길해연의 긴장감 가득한 만남이 포착됐다.
내일(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차가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안내상(임철용 역)과 길해연(장선영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임철용과 장선영(길해연 분)이 서로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차분하면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임철용과 말없이 상대를 노려보는 장선영의 모습에서는 서늘한 기류가 감지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임철용은 생각지도 못한 제안으로 장선영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해 이들 사이에 오고 간 대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의 살벌한 대치가 예고되면서, 천재 디자이너 유벨라의 실종 후 임철용이 장선영을 갑작스럽게 찾은 이유와, 두 사람 사이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가 밝혀진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의 본격적인 한 집살이가 시작됐다.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펼쳐지면서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안내상과 길해연의 맞대립은
내일(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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