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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은 올해 52세로, 대한민국 대표 '비혼 주의' 여자 스타로도 손꼽힌다. 한 방송을 통해 "지금까지 살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결혼 안 한 일"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한 그녀는 혼자서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스스로에게 관대해져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스스로 압박하기보다 '그 정도면 잘한 거야'라고 위로해 주는 것. 살아보니 그런 마인드가 중요하더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완선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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