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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점프수트 입고 뽐낸 봄 여신美…"남편은 너구리라고"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4-27 11:4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점프수트가 유행인지라 2년 전에 산 옷을 꺼내 입었는데..너무 구리다며 너구리라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남편과 함께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박은영은 점프수트에 흰 운동화를 신고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박은영은 지난해 9월 '트래블 월렛'의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최근 IOK컴퍼니와 전속계약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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