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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소희가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이하 요즘책방) 시즌1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윤소희는 지난 11월 '요즘책방'에 중간 투입되었다. 윤소희의 중간 합류는 도약에 박차를 가하던 '요즘 책방'의 승승장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재원 - 과학고 - 카이스트 를 거친 정통 엘리트 미녀 윤소희의 '요즘 책방' 합류 소식은 연일 화제가 되었고, 합류 후 첫 방송에서 서울대 장대익 교수도 인정한 윤소희의 독서법과 독서 리포트는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매회 정성 들여 책을 읽고, 스스로 만든 다양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와 후토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 윤소희의 '요즘 책방'에 대한 애정과 노력은 윤소희 아닌 책방지기는 상상할 수 없게 만들며, 프로그램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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