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불륜으로 의심됐던 연예계 커플들이 다시 소환되고 예능에선 뷸륜 출연자 솎아내기가 시작됐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가 불러온 후폭풍이다.
|
|
예능판에서도 불륜 이슈가 뜨겁다. 일반인 의뢰인에게 예산에 맞는 집 찾기를 도와주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기로 했던 예비 신혼부부가 '불륜 커플'이라고 지적한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화제를 모으면서 논란이 된 것. 이들이 등장하는 예고편을 본 남성의 전 부인이 온라인 게시판에 호소글을 썼고 이에 '구해줘 홈즈' 측은 해당 커플이 등장하는 장면을 전부 편집했다. MBC 측은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그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