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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열애 2년과 결혼 생활 11년. 그럼에도 13년을 따라 다닌 '불륜' 꼬리표. 그리고 송윤아는 다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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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도 2014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내가 큰 사건을, 폭탄을 맞고 살았잖냐"며 입을 연 그는 "어느 순간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삶을 산 여자가 돼버렸다. 그런 사람으로 살면 안 되는 거잖아. 그런 사람은 나쁜 사람이잖아. 그런데 내가 그렇게 돼버렸더라.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런 걸 내가 담고 살아야겠다 싶었다"고 눈물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엄마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란 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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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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