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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의 공개를 기념해 4월 29일 오후 8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학자 박미랑 교수,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와 함께하는 스페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인간수업'의 공개일인 4월 29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이번 스페셜 원데이 클래스는 범죄학자 및 현직 경찰관과 함께 우리 사회의 청소년 범죄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는 한편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 당일 특별한 클래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인간수업'은 오는 4월 29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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