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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 고은아의 내숭 0% 리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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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를 또 한번 정수리에서 질끈 묶은 고아라는 쇼파에 앉아 긴 문어다리를 발로 고정하고 입으로 물어 뜯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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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고은아에게 "발이 왜 이렇게 까맣냐"라고 물으면서 "사람들이 때라고 생각할수 있다. 쪼리를 신어서 탄 것"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또한 미르는 "사람들이 남자친구가 있는 줄 안다"며 네번째 낀 커플링에 대한 오해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고은아는 "남자친구가 해준 커플링이 아니다. 큰 언니가 비상금으로 해준 반지다.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사준 반지"라고 답하며 억울해했다.
이어 고은아가 미르를 위해 닭볶음탕을 해주려고 부엌에 가자 미르가 말렸다. 미르는 "누나 밥 하지마. 내가 혼자 밥 차려먹고 식단 하느라 밥을 잘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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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빨래를 널고 있던 큰 누나는 "미르 해명해주지마"라고 짓게 말했고, 고은아는 "맞아. 나쁜새끼"라며 일부러 놀렸다.
해당 영상은 게재한지 하루도 안돼 5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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