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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이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 후 하차한 이원일 셰프의 후임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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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논란은 식지 않았고, 이원일 셰프가 김유진PD의 학교 폭력 의혹을 이미 예전에 알고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결국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원일 셰프는 "먼저 제 예비 아내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냈어야 할 학창 시절을 고통의 시간으로 보내셔야 했다는 점과 제가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인해 피해자 분들께서 과거의 기억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으시게 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저의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한다"며 출연 중이던 KBS2 '편스토랑'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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