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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션과 서천석 박사가 자녀교육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가정 교육법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션은 "나도 '캡틴 판타스틱'의 아버지처럼 체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침에 5km씩 달린다"라고 전했고 서천석 박사 역시 "아들과 지리산 종주까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장성규는 "정말 아이들이 원한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천석 박사는 '캡틴 판타스틱' 속 홈스쿨링에 대한 이야기 중 "서양에서는 홈스쿨링을 기본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나라들이 있다. 덴마크 같은 경우 아이의 교육에 같은 뜻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학교가 시작 됐다. 정부에서 만든 학교를 보내는 것은 자유 선택이고 교육의 권리는 부모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가수 션과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 가정의 달 특집 JTBC '방구석1열'은 5월 10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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