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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유승호가 유튜버 갑수목장의 동물학대 논란에 일침을 날렸다.
앞서 지난 7일 유튜버이자 수의대생 갑수농장이 동물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승호는 갑수목장을 통해 유기묘 고미, 도리 두 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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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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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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