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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일타 강사 못지않은 김연자의 '블링블링' 족집게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정용화는 김연자의 트레이드마크인 '와이파이 창법' 마이크 모션을 배우고 싶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김연자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아 용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용화는 김연자의 족집게 강의를 듣고 '블링블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트롯신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석 박물관을 방불케 한 설운도의 별장에 도착한 트롯신들은 별안간 설운도의 수석을 걸고 게임을 펼쳐 너나 할 것 없이 승부욕 불태우며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과연 설운도의 수석은 누가 차지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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