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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5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 중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강열이 과거 여성을 폭행했다는 폭로가 발생해 네티즌이 거센 비난이 다수 발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6명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영된 tvN '대탈출3'는 전주 대비 화제성 37.43% 오르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다. 3.1 운동을 돕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영돼 재미와 감동 모두 잡았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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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는 전주 대비 화제성 16.68% 상승하며 2주 연속 비드라마 5위를 유지했다. 혼성 댄스 그룹명이 '싹쓰리'로 확정되었으며, 그룹명 공모 형식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는 반응 발생했다. 또한 이효리의 거침없는 입담에도 유쾌하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효리가 4위, 비가 6위, 유재석이 8위를 기록했다.
Mnet '로드 투 킹덤'은 전주 대비 화제성 4.86% 감소하며 비드라마 6위를 기록했다. 그룹 온앤오프가 비의 'It's Raining'을 커버해 크게 화제 됐으며, '원곡이 떠오르지 않는 무대였다', '요즘 스타일로 편곡 잘했다' 등 네티즌의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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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6월 1일부터 2020년 6월 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6월 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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