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결혼 13년 차에도 '세월 역행 동안미모'…송윤아 "축하해 공주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희선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동생 유리가 언니 힘내라고 앨리스 스텝분들께 선물을 보냈어요. #부럽죠 #다들 이런 동생 한 명쯤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희선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생의 맞춤 케이크부터 현수막까지 다양한 선물이 담겼다.

김희선은 지인의 선물에 기뻐하며 감동받은 표정부터 우는 모습까지 기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희선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의 게시글에 배우 송윤아 역시 "와우! 매일 축하해 공주야"라는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지난 2007년 결혼한 김희선은 여전히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희선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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