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럭셔리한 취미 생활→승마장서 뽐낸 '배우 포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지안이 럭셔리한 취미 생활을 뽐냈다.

10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왜이렇게 힘든 거야. 몸도 힘든데 날씨까지 푹푹 쪄서 쓰러질뻔한 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마 #말타는여자 #말스타그램 #승마인 #horseriding #타이탄 #동물사랑 #힘들어 죽겠다 #더위먹음 #저질체력 #체력은 국력 #애마부인 #동물사랑 #볼빨간사십대 #happy"라는 해시태크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안은 드넓은 승마장에서 취미로 승마를 즐기고 있다.

핑크 승마복을 입은 이지안은 평범한 복장에도 남다른 배우 포스를 풍겼다. 특히 이지안은 말과도 '핑크 깔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병헌 친동생이기도 한 이지안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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