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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아들 소울이 위해 직접만든 엄마표 도시락 '애정가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6-11 10:5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별이 아들 소울이를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보였다.

11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울이 소풍도시락 아침 7시에 일어나 후다닥 싸보았다. 오늘은 특별히 소울이 단짝친구 꺼 까지 도시락 두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별은 "#맞아 #생색내는거야 #소울아 #니가인스타를안하는게아쉽구나 #훗날꼭보아라 #엄마가이렇게널키웠다"라는 센스넘치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시락에는 아들 소울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아들 드림 군, 둘째아들 소울 군, 막내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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