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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의 가수 연습생 시절 과거가 폭로된다.
이날 '면역력 밥상'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오윤아의 집에 아이비, 이소연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오윤아 아들 민이와도 반갑게 인사할 만큼 오래된 절친 사이라고. 이 날 세 사람은 첫 만남의 인연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윤아의 의외의 과거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비는 "오윤아와 2001년 댄스학원 아이돌 연습생 반에서 처음 만났다. 그 때 민효린, 함소원, 왁스 등과 함께 연습했다. 오윤아가 가수를 준비했었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너무 예쁘고 멋있었다"며 우월했던 포스를 칭찬했다. 아이비는 "만약에 오윤아가 솔로 섹시 가수로 나왔으면 난 명함도 못 내밀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실제 오윤아는 2001년 가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그러나 특별한 이유 때문에 가수를 포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절친들이 폭로한 오윤아의 과거는 어떤 모습일까. 오윤아는 왜 가수의 길을 포기했을까. 절친들의 응원 속에 오윤아는 어떤 '면역력 밥상' 최종 메뉴를 선보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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