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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공식 팬카페를 이전했다.
새로운 팬카페에서 김호중은 또 한번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나와 소속사 대표님이 함께 직접 만나뵙고 많은 대화와 여러가지 질문 등 심층적인 면접을 통해 팬카페 부매니저를 뽑았다. 더이상의 카페 혼란은 작은 사소한 문제도 없었으면 좋겠다.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호중은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트바로티'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현재 '위대한 배테랑'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제작 중이다.
또 20일 정규앨범의 신호탄 격인 신곡 '할무니'를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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