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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 버스타'에서 트로트 대세 3인방의 인생곡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호중, 안성훈, 나태주가 출연해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우와 트로트 대세들은 목장을 배경으로 각자 자신의 인생곡 TOP 3를 공개한다.
또 트로트 외의 장르 중 애창곡이 있냐는 김태우의 질문에 트로트 대세들의 반전 발라드 무대도 공개된다. 특히 나태주는 김태우의 곡 중 하나를 선곡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원곡자 김태우의 호평을 받는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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