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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 문제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10일 오후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며 "TV CHOSUN과 원만하게 협의해 김호중을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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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사랑의 콜센타' 하차와 함께 새 앨범 발매 준비, 영화 출연 등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이며 지난 6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연기하고 재검을 신청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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