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라미란이 '밥블레스유2'에 찾아왔다.
라미란은 텐트를 잘못 치고 있는 멤버들에게 무한한 지적을 퍼부었고, 송은이는 일찍 와서 자신들을 감시하고 있는 라미란에게 "왜 일찍 와서 잔소리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라미란은 "잔소리 하려고 일찍 온 것"이라며 맞불을 놔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캠핑고수 라미란의 요리 실력이 시청자들을 또 놀라게 만들었다. 캠핑 음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은 계속해서 라미란을 불렀고,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면서도 결국에는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해주는 라미란의 모습이 흐뭇함을 불러왔다. 전복 손질을 하고 내장을 따로 모으며 1재료 2음식에 성공한 라미란의 모습에서 진정한 '고수'의 향기가 묻어났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