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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22kg 감량 후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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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변화는 주위 사람들도 놀라게 했다.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수 양희은은 "솔직히 며칠 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끝까지 해내더라. 독한 놈"이라며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꿈을 꾸는 드리머가 아니라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 두어"라고 감탄했다. 서경석과 함께 로또 추첨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초롱 아나운서 역시 "앞으로 멋진 모습 오래도록 유지하길 바란다"고 서경석의 건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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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MBN '닥터셰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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