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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슬립 드레스로 뽐낸 건강美 "구릿빛 여름 여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16:5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혜영이 블랙 슬립 드레스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 중인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슬립 드레스에 밀짚모자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헤영은 50대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혜영의 구릿빛 피부는 건강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화가로도 활약 중인 '아트테이너' 이혜영은 지난 6일 발매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첫 유닛앨범 '몬스터(Monster)'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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