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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한현민이 '찐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한현민은 검은색 모자와 팬츠에 노란색 상의로 포인트를 준 '꾸안꾸'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쭉쭉 뻗은 팔다리로 모델 포스를 자아내는 한현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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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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