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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마가 드러나도록 거칠게 쓸어 올리면서도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무심한 듯 절제된 표정에 고개를 살짝 돌려 턱선을 살리는 포즈로 콘셉트 포토를 완성, 강다니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금까지 공개된 두 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다니엘은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화려한 착장으로 다니티의 심장을 깨우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강다니엘은 내달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를 발매하고, 그에 앞서 27일에는 사이먼 도미닉, 제이미 피처링의 선공개 곡 'Waves(웨이브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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