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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블랙 선글라스에 양말+샌들 포인트로 눈길을 끈 서정희는 주변을 밝히는 환한 미소를 뽐냈다.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서정희의 동안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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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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