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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7월 29일부터 수요일 밤의 눈맞춤으로 새롭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7월 13일 '아이콘택트'는 가수 노사연의 주선으로 이뤄진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조수희의 '서프라이즈 소개팅'을 선보여 화제몰이를 한 끝에 자체 최고시청률인 2.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아이콘택트'는 수요일 밤으로 편성을 전격 변경, 더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아이콘택트'는 2019년 8월 5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줄곧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됐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시간 변경을 하게 됐다. 제작진은 "새롭게 바뀐 방송 시간만큼이나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더욱 참신한 눈맞춤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는 7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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