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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두 딸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좋아... 인일 인이 인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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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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