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떠나는 기안84와 성훈, 손담비, 장도연의 여정이 그려진다,
두 팀으로 나뉜 드라이빙에서 낯가림이 심한 기안84와 장도연이 함께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어색한 듯 눈치를 보며 겨우 말을 이어간다. 그러나 계속해서 찾아오는 정적에 안절부절 한다고. 이어 휴게소에서 성훈과 손담비를 만난 장도연은 "나는 대화를 시도하려 했는데"라고 하소연을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성훈과 손담비는 기안84, 장도연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보인다.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사람은 예상 밖의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한다고. 찰떡 케미를 뽐내며 환상의 짝꿍으로 등극할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드높아진다.
무지개 회원들이 선보이는 서로 다른 드라이빙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