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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연극 '아들'에 출연한다. 첫 연극 도전이다.
연극 '아들'이 첫 연극 작품인 김승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출연하게 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하지만 좋은 작품, 훌륭한 창작진과 배우들을 믿고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첫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승수는 드라마 '주몽', '광개토태왕', '청담동 앨리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하고 굵직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기매김 했다.
매 작품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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