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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현빈과 박하남매, 그리고 홍잠언이 돌아온다.
이날 하연이는 기어 다니기부터 보행기 걸음마까지 다양한 운동에 도전했다. 현빈 아빠와 하준이는 그런 하연이를 돕기 위해 열심히 장난감과 과자를 흔들며 트레이너 몫을 톡톡히 했다고. 계속되는 운동에도 열심히 기고, 걷는 하연이의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박하남매의 집에는 하준이가 좋아하는 형 잠언이가 찾아왔다고 한다. 지난번 트롯소년단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던 박하남매와 잠언이. 이때 친해진 아이들을 위해 잠언이가 영종도를 찾아온 것. "자몽이 형"이라며 잠언이를 반기는 하준이와 잠언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하연이까지, 아이들은 마치 친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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