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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차예련이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를 뽐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 차예련은 여전한 명품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차예련은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10등신 피지컬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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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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