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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한효주 "중학생 때 대학생에 대시 받아"→"노안이었다" 고백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16 23:0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서울촌놈' 한효주의 동창이 한효주의 남달랐던 미모를 인증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에서는 이범수, 한효주와 함께 청주로 향한 차태현, 이승기 모습이 그려졌다.

동네 투어를 마친 후 다시 모인 네 사람. 네 사람이 모인 곳은 이승기도 알고 있는 한효주의 추억의 외식 장소였다.

한효주의 친구들도 모였다. 패널들은 학창시절 한효주에 대해 물었고, 친구들은 "예쁘다기 보단 잘생겼다. 체육을 진짜 잘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중학생이지만 대학생들한테 대시를 받았다. 벚꽃놀이가면 대학생인 줄 알았다"고 한효주의 미모를 인정했다. 이에 이승기는 "노안이었나?"라고 장난쳤고, 한효주는 "약간 노안이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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