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온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장에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오션뷰 촬영장에서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앉아있는 모습.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김사랑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 이와 반전되는 인간적인 쪼리 슬리퍼가 눈길을 모은다.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의 김사랑은 혹독한 자기관리를 인증해 눈길을 모았다. 양상추를 간식으로, 드레싱 없는 한 줌의 채소를 아침 식사로 먹는 김사랑의 모습은 완벽한 몸매 뒤 숨어있는 철저한 노력을 짐작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