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배우 성훈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손담비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혼자 와인을 마시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던 손담비는 성훈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담비는 "성훈이랑은 정말 좋은 친구다. 진짜 너무 괜찮은 친구"라며 "하지만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다. 진짜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손담비는 "남자친구도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이후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손담비와 성훈은 핑크빛 기류를 직접 해명했다. 성훈은 "(손담비의) 성격을 아니까 약올리려고 머리를 만진 것"이라며 "난 남자, 여자 안 가리고 모든 사람에게 그런다"고 해명했다. 손담비 역시 "나와 성훈이 사귄다는 지라시가 돈다"며 "성훈이랑 비슷하게 생겨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